Rode Nt2a입니다.

처음출시된  nt2일때보다 금액대가 많이 저렴해 지면서..

대중적인 마이크로 많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출시될 nt2a는 지금 마이크에다가 팝스크린과 쇽마운트가 같이 포함되서 출시가 된다고 하네요..

단가가 얼마로 나올진 모르겠지만서도..

매장에 있는 제품이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보통 레코딩하실때 설치를 하실려면..

위와 같은 방식으로 하는데요..

뒤에 있는 둥그런 스폰지는 음원이 외부로 세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필터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마이크쪽에는 원 소스만 녹음이 되기 때문에..

나름 유용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이러한 리플렉스 필터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꼭 필요하신 분들께서만 구매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파열음을 막아주는 팝스크린을 장착하시면 위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좀더 자세히 찍어봤는데요..

역시 꼭 필요하진 않지만..

레코딩시 파열음이 녹음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팝스크린을 대고 녹음 하시는게 좋습니다.

스타킹과 옷걸이로 만드시는분들도 많이 계시니..

직접 만드실수 있으시다면 제작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팝스크린을 설치한후에 정면에서 보이는 모습입니다. 팝스크린 너머로 마이크가 보이네요.



위에서 내려다 본 사진입니다.일반적으로 T스탠드를 사용하지만 사황에 따라 일반 큰 스탠드를

사용하시기에 좁으시다면..위처럼 탁상용 스탠드로 설치하시면 됩니다. 제법 스튜디오 마이크같네요..

nt2a는 지향패턴변경/로우컷/감쇄기 조작버튼이 있는데요..

레코딩시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나중에 마이크 용도가 변경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필요하실수도 있으니

우선 사용하실때는 전부 중간에 놓고 사용해주시면 좋을것 같구요..스위치가 놓이는 위치에 따라

음색이 어떻게 변하는지 궁금하시다면 레코딩전에 미리 테스트를 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이쯤에서 잠시 스펙관련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우선 주파수대역은 20hz-20khz로 기존 컨덴서 마이크와 같이 넓은 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색이 저음과 중고음을 골고루 받아들여 자연스러운 음색을 재생해내는데 도움이 되구요..
설명드렸던 3개의 지향성을 스위치로 바꿀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80hz 와 40hz의  저음을 줄여줄수 있도록 스위치 선택이가능하며
역시 상황에 따라서 강한 음압을 받아야 할경우에 마이크에서 dB를 줄여줄수 있도록 dB 선택스위치가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지향패턴과 변환 스위치에 대한 부분은 위 사진에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흔히들 구매하시기전에 마이크가 어느정도 급이 되는지 궁금하시죠?

nt2a는 급으로 말씀드리면..

레코딩마이크중에서는 가격대비 성능비로 봤을때 중간급정도라고 보시면 될것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레코딩 시작할때 사용되는 마이크들이 보통 mxl990이나 at2020이라고 봤을때..

그 상위모델인 at3035, at4033,c2000b,perception220정도급으로 보시면될것 같습니다.

특별히 기준을 잡은것은 아니구요..

금액대로 생각해봤을때 비슷한 금액대들끼리 모아보았습니다.

rode의 음색은 akg나, studioproject처럼 날카롭지 않으며 shure쪽 컨덴서 마이크들처럼 무난한 느낌은 아니구요..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마이크 입니다.

그래서 레코딩용 마이크를 구매하실때 선명한 음색을 원하신다면..

akg계열쪽을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단단한 음색을 선호하신다면..

audiotechnica나 shure 쪽을..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을 원하신다면..

rode쪽 계열의 마이크를 구매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마이크들마다 저마다 다른 음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들으시는분들마다 차이가 분명하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예전의 마이크에 비해서 바디가 좀 커지긴 했는데요..

추가기능이 들어가고 쇽마운트가 옵션으로 제공되는것을 감안할때 금액은 조금 저렴해졌습니다.

암튼 출시된지도 오래되었고 사용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최근엔 인기가 꽤 많아졌습니다.



rode sm2 쇽마운트는 기본적으로 들어있진 않은데요..

설치하실땐 위와 같이 마이크밑에 나사를 빼신후에..

쇽마운트에 마이크를 끼우시고…

그 밑으로 나사를 돌려서 마이크와 결합하시면 되구요..

쇽마운트 끝부분을 스탠드에 끼워서 연결을 합니다. 지금 보시는 MS-Z라고 되어있는 저 부속은

스탠드에 마이크를 연결하고 분리할때 유용하게 사용하는 부속으로 쉽게 꼈다 뺐다 할수 있게

되어있는 부속입니다.

항상 고정을 해놓으신다면..

굳이 필요가 없을것 같구요..

이동이 많으시거나..스탠드에서 마이크를 자주 뺐다 꼈다 하시는분들은 하나 가지고 계시면 편리할것 같네요..

스크린을 연결하실때는 보통 탁상스탠드 바디부분에 위와 같이 연결하구요..

일반 스탠드에 연결하실때는 마이크를 지탱하고 있는 마이크대에다가 연결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기둥에 꽉 묶어 두시기 바랍니다.

예전 팝스크린들은 상태가 좋지않아 설치해놓으면 기울어지고 또 기울어지고 그래서..

짜증이 많이 났었는데요..

개선을 했는지..

중국산을 써도 구즈넥탄성이 어느정도 버텨주더군요..

괜찮을듯 싶습니다


좀더 자세히 찍어보았습니다.

흡음 스폰지 뒷면입니다.

완전 가려서 안보이네요.

간단하게나마 rode nt2a에 대해서 설명드려봤는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차후에 기회가 되면..

음원 파일도 같이 올려볼생각입니다.

각자의 환경이 틀리기 때문에..

이런 마이크 개별 음원파일을 올려서 도움이 될까 싶은데요..

비교테스트라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차후에 기회가 되면..

레코딩해서 개별 마이크 음색들을 들어보실수 있게끔..

업데이트 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구매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Nt2a guitar by mikemall

Ae3000+nt2a voice by mikemall

Nt1a+nt2a by mikemall

Nt2a+nt1a+nt1000 by mike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