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ON Meteor Mic입니다.
샘슨에서 이번에 새로 출시된 USB마이크입니다.
USB마이크들에 대한 인식은 대부분 사용이 편리하게 되어있고 음색이 컨덴서 마이크들처럼
시원하게 출력이 되며 대새는 모니터링이 되느냐 하는 부분과 자체적으로 음색을 조절할수
있는 볼륨컨트롤 스위치가 있느냐인데..
METEOR은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제품입니다.
유저들의 다양한 요구를 제품에 잘 반영한 USB 마이크 입니다.
마이크를 꺼내기전 모습입니다.
개봉하시면..이렇게 아기자기하게 들어있구요..
지금 막 웃음이 나는데..좀 이쁘게 생긴것 같지 않나요?
첨엔 왠 장난감인가 했습니다.
마이크를 꺼내보았습니다.사이즈도 작고 디자인도 독특한 것이 매력적입니다.
구성품인 USB케이블과 블랙파우치가 하나씩 들어있습니다.
휴대하기까지 편하게 배려를 잘 해놓았네요..
한번 세워 볼까요?? 바디에 붙어있던 다리를 각각 아래로 내리시면 위와 같이 세워집니다.
마이크가 세워지고 스탠드를 세운 느낌이 나네요..
일반적으로 마이크를 사면 스탠드가 꼭 필요한데..
스탠드가 필요가 없어 아주 유용합니다.
마이크의 뒷면입니다.
뒷면에는 실시간 모니터를 할수 있는 3.5ST단자와 USB케이블을 꼽을수 있는 단자가 있습니다.
음질이 어떨까 해서 들어봤습니다.
음질 깨끗하고 홈레코딩으로 간단하게 레코딩하기엔 안성맞춤인 마이크인것 같습니다.
마이크의 음질은 링크 걸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어떤지 판단부탁드리구요..
남겨주실 의견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MIC아래부분인데요..
혹시 스탠드에 세워놓고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스탠드에도 바로 꼽게 되어있습니다.
스탠드를 사용하실때는..일자 스탠드를 사용하시는게 좀더 편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이크 자체로도 세워서 사용할수 있지만 편하신데로 사용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정면 모습입니다.
앞에 조그셔틀 같은게 보이시죠? 이부분은 헤드폰 볼륨 단자인데요..테스트 할때 사용을 해보니..
마이크 볼륨이 커지는것은 아니고 헤드폰 볼륨이 커지네요..음량같은 경우는..
기본감도가 잘 받쳐주기 때문에 특별히 마이크레벨을 올리실 필요까진 없으실것 같습니다.
테스트 해보시면 아시겠지만..음질도 상당히 띄어나고 모니터 사운드도 잘 빠집니다.
이정도 금액선에서 나와선 안되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유저들의 좋은 평가가 기대됩니다.~
스펙궁금하시죠??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지향성은 단일지향성패턴을 보이고 있구요..
최대 음압레벨은 120dB로 컨덴서타입의 USB마이크인 관계로 살짝 낮습니다.
또한 헤드폰 임피던스가 “16”ohm이라 모니터링 하기에도 상당히 적합한 헤드폰앰프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보시는것처럼 상당히 컴팩트한 사이즈를 보유하고 있구요..
자세한 부분은 스펙을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어느정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컴퓨터 USB단자에 포함되어있는 USB케이블을 연결하시고..
컴퓨터와 USB케이블로 연결되면..
컴퓨터 하단에 이것저것 “설치중..설치되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뜨면서 METEOR를 사용할수 있는
드라이버가 설치가 됩니다.
특별히 설치용CD없이 자동으로 실행되니 상당히 편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연결확인은 앞에 파랑색불이 들어옴으로써 확인이 끝납니다.
불이 갑자기 왜 빨강색이 되었을까요??
마이크를 입력할때 그 음압이 METEOR이 받아들일수 있는 음압을 벗어나면
믹서에서 피크가 뜰대 빨간LED가 들어오듯 마이크에도 푸른색 불이 붉게 바뀝니다.
사실 느낌상 빨강불이 살짝 들어와도 크게 소리가 찌그러지지는 않은데요..
표시가 되기 때문에 조금 음압이 쎄진다 느껴지시면 살짝 거리조절이나 음량을 살짝 줄이셔서
레코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한 기능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USB로 연결이 되고 모두 사용할 준비가 되어 마이크를 사용하고 헤드폰으로 모니터를 할경우에는..
컴퓨터에서 이 마이크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변경하기 때문에..
혹시나 기존에 사운드카드로 연결되어있는 스피커가 있다면..그스피커에서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USB마이크가 연결되면 마이크의 헤드폰 단자에다가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끼고 모니터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해서 설명 드려봤는데요..어떻게 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참..녹음할때의 거리를 빼놓고 말씀을 안드렸네요..
마이크의 모양 때문에..소리가 잘 안들어갈까 싶어..거리를 가깝게 해서 녹음을 하실수도 있으실텐데요..
테스트 해보시면 아시겠지만..책상에 놓고 사용하는 마이크라..편하게 책상에 세워놓고 녹음을 해보셔도..
소리가 가깝게 세워놓고 녹음하는것처럼 깔끔하게 잘 들어갑니다.
스탠드 다리의 각도의 조절은 어느쪽으로도 조절가능합니다.
완전히 접히기 전 단계 사진입니다.
완전히 접으면 처음 상태 그대로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스탠드 다리를 완전히 세워보면..위와 같이 각도가 높아지며 키가 조금은 높아집니다.
어느정도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는데..간만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런 세심하면서 간단하고 독특한(아마 여기까지 오는데는 그리 간단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하지만..)
아이디어가 세상에 나올때마다..
저는 참..기분이 좋습니다. 웬지 먼저 발견한 듯한 느낌..
대부분의 상품이 이런 단계를 거쳐..또 우리에게 익숙해지겠죠??하지만..
위 마이크처럼 좋은 성능에 저렴한 상품이 나온다면..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상품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리뷰보시고 여러분들의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아무 같은 상품을 보더라도 다른 의견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용하는 용도도 모두 틀릴뿐더러..같은 소리를 듣는 차이도 나름대로 많이 틀릴테니..
리뷰 보시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Written by mikemall 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