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상품은 카메라 붐풀세트인 Rein Hardt Soft Zep Bigboy입니다.

비교 대상으로 RODE BLIMP가 있겠습니다.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내용물로 봤을때는..

블림프가 플라스틱 하드 케이스와 그립까지 같이 되어있어 좀더 비싸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오히려 Bigboy가 더욱 비쌉니다.

시장상황을 고려해 본다면..

저렴한 BLIMP가 더욱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지만..

사용상의 편리성 때문인지 BIGBOY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암튼..블림프는 앞전에 소개시켜드렸구요..

이번에는 Bigboy 를 소개시켜 드려봅니다.

BIGBOY는 덴마크에서 개발된 사용하기에 가장 최적화된 상품입니다.
가벼운 무게와 편리성으로 최근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지요..

샷건  마이크만 바로 꼽으면 되고 바람 차단막인 헤어리커버까지 이미 덮여있기 때문에..
설치라고 볼수 없을정도로 상당히 간편합니다.

 그립도 보시는것과 같이 상당히 견고합니다.
직접 쥐어보시면 더욱 잘 느껴지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립감의 느낌은 부드러운 고무를 쥐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견고한느낌이 상당히 강하지요.. 

일단 모양은 위와 같습니다.

그립과 윈스쉴드 부분이 일체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윈드 쉴드의 뒷부분입니다.

마이크의 사이즈에 따라 마이크들이 뒤에 노출되는 정도가 틀리겠지만..

일단 한번 꼽아본 결과 사진과 같이 노출이 되더군요..

테스트 해본 마이크로는 AUDIO TECHNICA  AT897,AT8035와 AT8015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현재는 AT897로 끼워놓은 상태이구요..

AT8035로 끼운상태입니다.

AT8015를 끼워봤습니다.

마이크 3개를 모두 모아서 길이별로 대조해봤습니다.
비교가 되시나요?


마이크 뒷부분입니다.
사이즈가 직경 22-24mm정도 됩니다.
이정도 사이즈라면..
대부분의 샷건 마이크가 맞는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마이크 그립 부분입니다.
타이트한감이 조금 떨어지지 않나 싶지만..
그래도 조여지는 감이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기 때문에..
사용하기에는 크게 문제없습니다.

그립은 위와 같이 접어서 보관및사용 할수 있습니다.

이상 Rein Hardt Soft Zep Bigboy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였습니다.

혹시 좀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환영합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